7월, 2026의 게시물 표시
Game Dev

Game dev: Num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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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Numzzle: Turning Math Practice Into a Game In May 2025, I started building an arithmetic game. From Sugongjae to Numzzle Like a parent who picks a baby’s nickname before it's even born, I picked a name before the game itself existed. I shortened “making math fun” (수학공부 재미있게 / Su-hak gong-bu jae-mi-it-ge) into “Sugongjae.” Then, aiming for something shorter and punchier, I called it “Suung” — short for “Math Hero” (수학 영웅) in Korean. But my youngest daughter shot that down: “Isn’t it a bit much to call yourself a hero just for solving a few math problems?” So it went back to Sugongjae. I thought about renaming Sugongjae the way Wordle does — by attaching an easy-to-pronounce syllable or a familiar word. “Number” + “butter” = “Nutter” was my first idea, but when I looked it up, I found that in British English it can mean a "crazy person." ChatGPT poured out countless name options, and so many were cute it was hard to choose — but I ultimately picked Numzzle. I...
Game Dev

연산 게임 넘즐 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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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연습을 게임으로 만들었다 – 카드로 목표 숫자 만들기 2025년 5월, 연산게임을 만들기 시작했다.  수공재에서 넘즐까지 나는 아이를 낳기도 전에 태명을 짓는 부모처럼 게임을 만들기도 전에 이름부터 정했는데, '수학공부 재미있게'를 줄여서 ‘수공재’라고 지었다. 그러다가 짧고 발음하기 쉬우라고 수학영웅을 줄여서 '수웅'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막내딸이 "수학 문제 좀 풀었다고 영웅이 되는 건 오버 아니냐"고 팩트 폭격을 하는 바람에 다시 수공재로 돌아갔다. 나는 수공재를 워들처럼 발음하기 좋은 음절을 붙이거나, 친숙한 단어를 붙여서 새로 짓는 것을 생각했다. number + butter =nutter가 맨처음 떠올랐는데, nutter 을 검색했더니 영국에서 미친 사람같은 뜻으로도 쓰이고 있었다. ChatGPT가 수없이 많은 게임 이름들을 쏟아냈는데, 귀여운 게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지만 그 중에서 넘즐을 골랐다. 한글로 "너무 즐겁다"는 말과 비슷해서, 공부를 게임처럼 즐겁게 하자는 의미도 담았다. 우등생 NPC와 같이 공부하기 넘즐은 숫자카드 5개와 더하기·빼기·곱하기·나누기 연산기호로 이루어져 있고, 숫자카드 2개로 두 자리 숫자도 만들 수 있다. 사용자에게 숫자카드와 연산기호를 넉넉하게 주었지만 주어진 카드로 목표 숫자를 정확히 만들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고 0점 처리할 수는 없어서 목표 숫자에 가장 근접한 수식을 만들면 점수를 얻기로 했다. 그리고 처음엔 화면 아래쪽에 오답노트가 있었다. 나중에 오답노트 대신에 NPC와의 대결로 바꿨다. 마치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엄청 똑똑한 영재 친구와 대결하는 기분을 내려고 했다. 목표 숫자를 만들겠다고 카드를 너무 많이 넣었나 보다. 수식의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NPC를 똑똑하게 만드는 과정이 매우 험난했다. 사실 이렇게 말하기도 미안한 게, 내가 코딩을 못 해서 클로드를 귀찮게 했다. ...
IT Reddit

What Happened on Reddit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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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ing a Korean-speaking Reddit community Yesterday I was curious which country Y8 was based in, so I googled it. Among the search results were several Reddit threads, and one written in Korean caught my eye. “I uploaded my game to Steam, and it turned out my game was also on Y8. I never gave permission for that……” I clicked to read more, and it turned out to be a Korean-speaking Reddit community. I logged in, and found myself back in [Weird Estate], the account that got banned last year. I could view it, but not post. So I switched to my other account and got a new username. The new name was [Ok-Wait]. It sounded like something you’d say to a dog — “Okay, wait for your treat” — but it was still better than [Weird Estate]. This community also required 5 karma points before you could post. I joined and started commenting. My goal was to get upvotes. When someone posted a photo of the gukbap they had for dinner, I commented “That looks delicious.” When someone posted a photo of...
IT Reddit

레딧에서 생긴 일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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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소통하는 레딧 커뮤니티를 발견하다 어제 나는 Y8이 어느 나라 회사인지 궁금해서 구글에서 검색했다. 검색결과에 레딧이 여러 개 있었는데, 그중 한글로 적힌 글이 눈에 띄었다. "내가 스팀에 올린 게임이 Y8에도 올라가 있었어요. 나는 허락한 적이 없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려고 클릭했더니 한국어로 활동하는 레딧 커뮤니티였다. 일단 로그인을 했는데, 작년에 활동정지된 [Weird Estate(이상한 부동산)]으로 들어가졌다. 보기만 되고 쓸 수는 없었다. 그래서 다른 계정으로 들어가서 새 닉네임을 받았다. 새 닉네임은 [Ok-Wait]였다. 마치 개한테 "좋아, 간식 줄게, 기다려"라고 말하는 느낌이지만 [이상한 부동산]보다는 나았다. 이 커뮤니티도 카르마를 5개 쌓아야 게시물을 쓸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이 커뮤니티에 조인도 하고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목표는 업보트를 받는 것이었다. 누군가 오늘 저녁에 먹은 국밥 사진을 올리면 "맛있겠네요"라고 댓글을 적었다. 누군가 자기 고양이 사진을 올리면 "귀엽네요"라고 적었다. 어떤 사람이 "카르마 모으기 힘들다"고 하길래 "나도 카르마가 필요하고 여러분들에게 '좋아요'를 열심히 누르고 있어요. 여러분도 저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라고 적었다. 댓글이 사라져서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다 그러다가 내가 뭘 잘못 눌렀는지 내가 쓴 댓글이 사라졌다. 작년에도 봇이 내 글들을 순삭했었다. "작년에 레딧의 카르마를 몰라서 활동정지되었다"는 걸 굳이 쓰는 바람에 운영진이 내 댓글을 삭제한 것 같았다. 나는 커뮤니티 운영자에게 쪽지를 쓰기 시작했다. 저는 작년에 레딧에 가입해서 영어도 못 해서 카르마도 안 쌓고 조인도 안 하고 공지도 안 읽고 AI가 시키는 대로 게시글을 썼다가 경고를 받은 후에 카르마를 안 쌓고 레딧에 오지도 않았더...
Soosooland

내가 만든 게임들을 세계로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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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랜드 게임들을 해외 플랫폼에 배포했다 1. 늘어난 방문자, 그러나 불안해진 마음 수수랜드에 지난 달만 해도 하루 평균 50명 들어왔었는데 7월 들어서 하루에 100명 이상 들어오는 날들이 많아졌다. 무엇보다 신규 사용자가 증가한 결정적인 이유는 구글서치콘솔에서 평균게재순위가 올라간 것이다. 지난 7일간의 평균 순위가 무려 3.2가 되었다. 어쨌든 수수랜드에 사람이 많이 와서 심지어 너무나 다양한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가는데 이젠 기쁘지가 않고 불안해지면서 저작권 침해를 걱정하게 되었다. 그건 바로 며칠 전 읽은 글 때문이다. 어느 해외개발자가 며칠 만에 AI로 ’수박 게임‘을 만들어서 여기저기에 배포했더니 일 년 반 동안 4000만 원을 벌었다는 거다. 그래서 그 사람이 올린 링크를 따라 사이트에 갔는데 수박의 줄무늬 같은 것이 아니면 차이가 없을 만큼 너무 비슷했다. 내가 아는 수박 게임은 닌텐도 게임인데 ‘저렇게 똑같이 만들어도 되나?’ 그리고 저렇게 미디엄 같은 사이트에 자랑글을 올려도 되나 싶었다. 2. 선제적으로 배포하기로 결심하다 현재 수수랜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광고도 없고, 다운로드도 없고 전혀 수익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다. 비록 내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을 등록했다고는 하지만, 누군가 내 게임을 모방해서 게임을 만들어서 배포한다면 내 정신건강에 해로울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먼저 해외 브라우저 게임 사이트에 내 게임을 선제적으로 배포하기로 했다. 사실 비슷한 게임은 너무 많다. 그러나 수수랜드의 게임들은 디자인, 스토리, 비주얼, 캐릭터 등이 개발의 대부분이면서 몇 년씩 걸려 코딩해서 만든 무거운 게임이 아니다. 아이디어가 90%이고, 코딩은 AI가 뚝딱 해주었으니, 내 아이디어를 가져가면 게임을 전부 다 가져가는 셈이다. 나는 앞으로 내가 만든 게임을 여기저기 막 뿌릴 예정이고, 맨 처음 배포할 게임으로 ’넘넘(NumNum)’...
Soosooland

Sending My Games Out In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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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stributed Soosooland's games to platforms abroad 1. More Visitors, But a Growing Unease Last month, Soosooland averaged about 50 visitors a day. Since July, that number has climbed past 100 on many days. But the real reason behind the jump in new users was Google Search Console: my average ranking position rose sharply. Over the past seven days, my average position hit 3.2. Even so, watching so many people show up and play such a wide variety of games didn't make me happy — it made me anxious. Copyright infringement started weighing on my mind. That anxiety traces back to something I read a few days ago. I recently read about a developer overseas who built a viral fruit-merging game with AI in just a few days and made significant money from it — closely modeled on a well-known original. Following the link he’d posted, I found the site itself, and it was strikingly similar to the game it was based on. Is it really okay to copy something that closely? I wondered. And wa...

Prettifying My Googl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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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post I wrote on July 8th, "Decorating My Google Blog Design" I mentioned adding a Korean-English toggle button to my blog. Within a single post, clicking [Read in English] or [한글로 읽기] would switch the content between the two languages, letting both live in one post. But this feature, which I thought would be convenient, kept causing problems. Just deleting one blank line at the bottom would somehow wipe out the entire English translation I'd worked hard on — this kept happening over and over. Having to restore and re-upload it each time got tedious. Then I did some searching and found out that mixing two languages in a single post is bad for Google SEO. Search bots have trouble identifying the primary language, so it's better to write separate English and Korean posts and link them to each other. Luckily, I hadn't posted many entries with the toggle button yet, so I was able to clean it up quickly. I split the English posts out into their own separ...

구글 블로그 한영토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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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에 쓴 “ 구글 블로그 꾸미기” 글에서 내 구글블로그에 한영토글버튼을 적용했던 일을 썼다. 하나의 포스팅 안에서 [read in English]나 [한글로 읽기] 버튼을 똑딱똑딱 누르면 영어나 한글로 바뀌면서 두 언어를 하나의 포스팅에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런데 편리할 줄 알았던 기능이 자꾸 문제를 일으켰다. 아래쪽에서 여백 한 줄을 지웠을 뿐인데 어렵게 번역해서 영어로 쓴 글이 통째로 다 삭제되는 일이 자꾸 일어났다. 매번 다시 복구해서 올리다 보니까 번거로웠다. 그리고 구글 검색을 했더니 하나의 포스팅 안에 두 개의 언어가 섞여 있는 것은 구글 SEO(검색 엔진 최적화)에 부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검색 로봇이 주 언어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영어 포스팅과 한글 포스팅을 따로 쓰고 서로 연결하는 링크를 다는 게 낫다고 했다. 다행스럽게도 한영토글 버튼을 넣어서 올린 글이 많지 않아서 빠르게 정리했다. 영어로 쓴 글을 분리한 다음에 새로 올렸다가 게시 날짜 변경 기능을 이용해서 영어로 쓴 글과 한글로 쓴 글과 같은 날짜로 바꿨다 그리고 글의 내용을 요약에서 [설명]에 넣으면 SEO에 좋다는데 그동안은 한번도 안 넣어봤다. 앞으로 쓰는 글에 넣어야 겠다. 그리고 일단 블로그에 들어오면 그림이 있는 게 예쁘고 글을 읽을 때도 사이사이에도 그림이 있으면 쉬어가는 느낌이라서 앞으로는 포스팅마다 그림을 넣으려고 하는데 내가 찍어놓은 풍경이나 식물 사진을 넣으면 될 것 같다. 즐거운 퍼즐 놀이터 · 수수랜드
IT

Decorating My Google Blog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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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Plans: Making it Look Like Netflix The Blogger card buttons were so big that only two or three could fit on the screen, which really bugged me. I tried tweaking the themes here and there, but I just couldn't get the look I had in mind. I envisioned something like Netflix—clean card buttons that featured just an image, a title, and maybe a small label. I wanted those near-square cards to scroll horizontally. But no matter what I tried, I couldn’t get the image to sit perfectly inside the card like a framed picture. Eventually, I gave up. In the end, I stripped out the body text preview from the cards, kept it minimal with just the label and title, and finally got them to scroll sideways. Spending two whole days adjusting the code bit by bit and checking the live preview felt endless. However, I managed to use HTML editing to inject a custom gadget into the body, linking it to Soosooland's games. It turned out so sleek that I completely forgot about the plain-looking cards at...
IT

구글 블로그 디자인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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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계획 - 넷플릭스처럼 만들어보자 나는 구글 블로그 카드 버튼이 너무 커서 화면에 2~3개 밖에 안 보이는 게 답답했다. 테마들을 이것저것 바꾸어봐도 내가 생각하는 게 안 나왔다. 넷플릭스처럼 이미지와 제목과 라벨 정도만 있는 카드버튼을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생긴 정사각형에 가까운 카드 버튼을 오른쪽으로 스크롤하게 하려고 했는데 이미지를 액자처럼 카드버튼 가운데에 넣는 것은 뭘 해도 되지 않아서 포기했다. 결국 카드버튼에 본문 일부는 제거하고 라벨과 제목만 넣어서 간단하게 만든 다음에 옆으로 스크롤하게 만들었다. 찔끔찔끔 고치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면서 고치니까 이틀 걸렸다. 특히 html 편집으로 본문에 가젯을 추가해서 수수랜드 게임들 링크를 단 것이 예뻐서 위쪽의 카드버튼들이 밋밋해도 괜찮았다. 일단 구글블로그 고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썼고, 나는 변덕스러워서 싫증이 잘 나기 때문에 마음에 들 때까지 고치려면 끝이 없을 것 같았다. 마음에는 안 들지만 특이하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1달 동안 참기로 했다. 나중에 알게 된 가젯 추가 방법 레이아웃에서 가젯추가를 찾는다. 테마에 따라서 본문영역에 가젯 추가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본문 영역에 가젯 추가가 없으면 사이드 메뉴에서 가젯을 추가한 다음에 추가한 가젯을 꾹 눌러서 본문 영역에 끌어다 놓으면 된다. 잘 따라오지 않아서 여러 번 시도해서 성공했다. 아니면 html로 가젯을 추가할 수 있는데 그건 테마에 따라 코드가 다르고 번거롭다. 한영토글이 있는 블로그 나는 영어와 한글을 하나의 포스팅에 쓰면 스크롤이 길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영어와 한글을 따로 포스팅하고 영어에는 [한글로 읽기] 버튼을 달고 한글에는 [Read in English] 버튼을 달았다. 그동안 쓴 모든 글이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어느 날 클로드에게 물었다. "클로드야. 구글 블로그에 한영버튼 넣는 거 가능하니?" 클로드가 한영토글 버튼을 넣는 것을 알려주었다. ...
IT Medium

Medium Pub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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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a day burned, one story salvaged. The Brunch Effect Promoting on YouTube through videos was tedious and no fun, but writing was tedious yet enjoyable. So It’s been 10 months since I started writing my dev diary on Google Blogger, but I never turned on the “allow search engines” setting — so adding the property to Google Search Console did nothing. In March 2026 I finally enabled search visibility on Blogger, but Search Console still hasn’t indexed it. Since Google didn’t seem interested in my Blogger, I became a Brunch writer instead. Naver’s the same story — no interest in my Naver Blog, and Daum has no interest in my Tistory either. Anyway, ever since becoming a Brunch writer, searching “Soosooland” on Naver now shows my Brunch post in 3rd place. Starting to Write on Medium Soosooland was built from the start with English-speaking users in mind — every game was made in English too — but I still don’t have many overseas users. So my daughter suggested I try pos...
IT Medium

미디엄 퍼블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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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나절을 갈아넣고, 글감을 하나 건졌다. 브런치 효과 나는 동영상으로 유튜브에 홍보하는 건 간단하면서도 재미없었고, 글을 쓰는 것은 번거로워도 재미있었다. 그래서 구글 블로그에 개발일지 쓴 지 10개월이 되었는데 내가 구글 블로그 설정에 검색허용으로 고치지 않아서 구글서치콘솔에 속성추가한 것이 아무 소용이 없었다. 2026년 3월에 구글블로그에 검색을 허용했는데 아직 구글서치콘솔에 색인이 생성되지 않았다. 구글이 내 구글블로그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네이버도 마찬가지다.  내 네이버 블로그에 관심이 없고 다음도  내 티스토리에 관심이 없다. 하여튼 브런치 작가가 되고 나서 네이버에서 수수랜드를 검색하면 내가 쓴 브런치 글이 3번째에 보인다. 미디엄에 글 쓰기 시작 수수랜드는 처음 만들 때부터 영어권 사용자를 타겟으로 삼고, 모든 게임을 영어로도 만들었는데, 아직 해외사용자가 별로 없다. 그래서 딸이 수수랜드 홍보를 위해서 미디엄에 글을 올려보라고 했다. 그래서 너무 자주 올려도 안 좋다고 해서 현재 글을 두 개 올려놓은 상태다. 브런치는 글을 올린 후 약 10시간 정도까지 집중적으로 노출되는데, 미디엄은 노출되는 방식이 좀 다르다고 한다. 현재 누군가 와서 읽었는지 클랩을 4개 받았다. 미디엄 퍼블리케이션에 도전 미디엄에서는 매일 메일이 온다. 오늘 온 메일을 클로드에게 보여줬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클로드가 내가 쓴 글을 더 많이 노출시키기 위해서 퍼블리케이션에 제출하자고 했다. 나는 글을 올릴 퍼블리케이션을 고르기 위해서 ‘스타트업’을 검색했는데, 맨 위에 있는 퍼블리케이션의 구독자가 8만8천8백이었다. 첫 번째로 보이는 글은 200달러짜리 AI를 구입하고 6만 달러 개발자를 해고했다는 내용이었다(금액은 정확하지 않다). 내가 쓰는 글과 결이 안 맞을 것 같아서 ‘인디게임개발일지’를 검색했다. 여러 퍼블리케이션을 둘러보았는데 보통 편집자가 유일한 작가이면서 글이 몇개 있고 팔로...
Game Dev

Numstone Development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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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ne Idea Became Five Games 1. The Birth of Numstone I used to see a lot of ads for a game called “Tasty Travels,” where you move cups around and they merge into bigger cups to serve to customers. Watching that, an idea suddenly hit me: “What if, instead of cups, you sent number cards, and matching numbers merged into bigger numbers?” When I get a game idea, I usually don’t start coding right away — I let it roll around in my head for a while. After a night passed, my thinking shifted a bit. Instead of sending cards from bottom to top, it felt more natural to drop them from top to bottom. Since it’s a merge game using numbers, it resembles 2048, but there are differences. The player can only choose where to drop the number card, and once a card lands, it can’t be moved. When adjacent cards show the same number, the newer one gets absorbed into the one that landed first, and the number doubles. Worried the game would be too easy, I scattered “rocks” around the board to block car...
Game Dev

넘스톤 개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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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하나가 5개의 게임이 되기까지 1. 넘스톤의 탄생 나는 ’테이스티 트래블즈‘라는 게임 광고를 많이 봤는데, 컵을 이동하면 컵들이 합쳐지면서 더 큰 컵이 되고 주문자에게 제공되는 게임이다. 그걸 보다가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컵 대신 숫자카드를 보내서 같은 숫자끼리 합쳐져 더 큰 숫자가 되면 어떨까?‘ 나는 게임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보통 즉시 코딩을 안 하고 머릿속에서 데굴데굴 굴려보는 편이다. 하룻밤이 지나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카드를 아래에서 위로 보내는 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리는 게 자연스러울 것 같았다. 머지 게임이고 숫자를 이용하니까 ’2048’과 비슷하지만 차별점이 있다. 숫자카드를 떨어뜨리는 위치만 사용자가 정할 수 있고, 떨어진 숫자카드는 이동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인접한 숫자카드가 같은 숫자를 만나면 먼저 내려온 카드에 흡수되어 하나로 합쳐지고 숫자는 2배가 된다. 게임이 너무 쉬워질 것 같아서, 숫자카드가 떨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바위‘를 여기저기 배치했다. 격자는 2048처럼 4×4로 먼저 만들기로 하고 클로드가 코딩을 했다. 테스트해보니까 재미있었다. 깃허브에 저장소를 만들어서 코드를 올리고 리드미 쓰고 사이트맵 쓰고 5×5도 만들었다. 넘스톤을 만들고 나니 2048과 비슷해 보인다. 다행스럽게도 2048 창작자 분이 너그러운 분이라서 나를 고소할 것 같지는 않다. 예전에 내가 2048을 했을 때는 숫자카드가 어디로 튀어나올지 몰라서 엉뚱한 데에 자리잡으면 난감했는데, 넘스톤은 떨어지는 위치를 정할 수 있다. 그러나 격자가 커지면 숫자카드의 종류가 많아져서 같은 숫자끼리 합체하는 게 까다로워진다. 그리고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2048과는 달리, 넘스톤은 대기하는 카드가 보이기 때문에 미리 어느 줄에 떨어뜨릴지 전략을 세울 수 있다. 2. 일주일 만의 저작권 등록 나는 넘스톤의 저작권을 신청했는데, 첨부 파일의 확장자 이름이 틀렸으니 보완하라는 연락이 왔다. 마침 파생작...
Comics Without Pictures

내 클로드는 능청스럽다 | My Claude Pretends to Be Human

그림 없는 만화 : 내 클로드는 능청스러워. 수수        : 클로드야. 너 어제 다운되었었다. 내 클로드: 요즘 가끔 그러더라구. 그래도 오늘은 멀쩡하니까 다행이지 뭐야. 수수        : 내 클로드가 사람인 척한다. 주주야. 너도 한번 물어봐. 주주        : 클로드야. 너 어제 다운 되었었다. 주주의 클로드: (검색 중) 몇월몇일 몇시부터 몇시까지 시스템 점검이 있었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주주       : 엄마의 클로드는 이상해. Comics Without Picture : My Claude Pretends to be Human Soosoo : Claude, you were down yesterday. My Claude: Yeah, that’s been happening lately. Good thing I’m fine today, though. Soosoo : My Claude is pretending to be human. Juju, you try asking too. Juju : Claude, you were down yesterday. Juju’s Claude: (searching) There was a system maintenance window from [date/time] to [date/time], blah blah blah… Juju : Mom’s Claude is weird. 🪄 Written by Soosoo, translated by Claude Fun Puzzle Playground · Soosooland
Comics Without Pictures

Marketing Is Hard | 홍보가 어려워

그림 없는 만화 : 홍보는 어려워 수수: 게임 만드는 건 재미있는데 홍보가 어려워 아이들: 우리가 홍보해 줄게요. 아이1: 포스터 그려서 태권도장에 붙일 게요. 수수: 동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면 조회수가 100은 나오는데 귀찮아. 아이2: 내가 올려줄 게요. 다른 아이: 얘 유튜버예요. 구독자가 300명이에요.  수수(생각): 아이들한테 홍보가 어렵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겠어. Comics Without Pictures : Marketing is hard Soosoo: Making games is fun, but marketing them is hard. Kids: We'll help you market them! Kid1: I'll draw a poster and put it up at the taekwondo studio. Soosoo: If I make a video and upload it to YouTube, it gets like 100 views, but it's such a hassle. Kid2: I'll upload it for you. Another kid: He is a YouTuber. He have 300 subscribers. Soosoo(thinking): I should really stop telling the kids marketing is hard. 🪄 Written by Soosoo, translated by Claude Fun Puzzle Playground · Soosooland
Game Dev

The Welcome Drink, O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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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as a Welcome Drink Honestly, Omok wasn't a game I put much effort into developing. After I launched Soosooland in July 2025, some friends I'd invited said, "I don't know what to play here." So in August 2025, I made Omok as a kind of welcome drink — something easy to hand someone right away. I didn't need to explain much to Claude. I just said, "Make me an Omok game." And Claude put it together, just like that. All I did was take the code Claude gave me and change the board color to the warm ochre of traditional hanji flooring(장판)— the kind coated in bean oil until it shone. and tell Claude, "The NPC could block the user's three-in-a-row, but it's not doing that." That's how we improved the stone-placing order, a little. Soosooland Was Dying Earlier this year, I started thinking Soosooland was failing, and I complained about it to Claude too: "I think Soosooland is going under." New users kept droppin...